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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주식 초보 - 내가 주식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1편

두핫두핫 2020. 8. 16. 08:49

코로나 위기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위기에 빠졌다.

실업자가 증가하고

그로인해 활발한 소비가 잠잠해지고

수입,수출 역시 줄어들고 

이는 곧 국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세계 초 강대국 짱짱맨 미국 역시 이 위기를 피할수는 없었다.

얼마전 뉴스를 보았는데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이 코로나 발생 이후 680만건에서

100만건으로 내려갔다는 

소식이였다.

사실 이런 뉴스가 나에게는 피부로 느껴지지 않아 공감대 형성이 어려웠다

일단 나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고,

내 주위에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은 사람은 아직없었다.

물론, 일이 없어서 회사를 못나간 사람 또는 출근 횟수가 현저히 줄어든 사람들은

몇몇 있었다.

 

여하튼,

이 뉴스를 보자 내가 들었던 생각은

"실업자가 저렇게 많다고..? 아무리 그래도 미국인데

근데.. 분명 이런 상황에도 누군가는 돈을 벌고있겠지?"

순간 내가 예전에 다큐에서 보았던 내용이 생각이 들었다.

그 다큐 내용중에는

 

"누군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거나, 생명을 잃을때

누군가는 돈을 번다"

 

맞다,

한국전쟁 다시 일본은 큰  돈을 벌었다.

미국은 한반도와 가까운 일본에게 전쟁 물자를 생산하게 만들었다.

1차 세계대전 독일은 패전 이 후 

영국과 프랑스등에게 주어야 할 전쟁 배상금 때문에

독일의 국가 부채는 어마어마 했다,

 

그 피해는 독일 국민이 견뎌야 했다.

2차 대전 패전 국가인 일본 역시 마찬가지 였을것이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일본 경제는 다시 일어섰다.

그 발판은 당연히 우리에겐 비극이지만..일본에게는 기회였던 한국전쟁이라 생각한다.

전쟁의 상처

'위기가 곧 기회다'

코로나라는 위기속에서도 누군가는 투자를 하고

그 투자로 인해 막대한 이득을 취하는 사람은 분명있다.

 

직장 동료중 한명은 3000만원이라는 돈을

코로나 진단 킷트 회사에 주식을 투자하여

800만원이라는 이득을 보았다.

 

그때 내가 들었던 생각은

 

"나보다 더 배운 사람도 아닌데..결국 저 위기속에서

이득을 취했네..그리고 그 다큐 말이 맞구나.. 돈 버는 방법 참 여러가지군..."

 

한 2주전 진지하게 고민했다.

 

주식? 지금이야 장난식으로 그냥 저냥 넣어 봤지만..

내가 들은 주식은 절대 하면 안되는 합법적 도박인데..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이거 완전 도박이잖아..?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식을 '도박'으로 보는 경향이 조금 있지 않은가?

그러기에 나 역시 주식을 '도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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