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핫두핫

저는 근무중에 틈틈히 투자 관련 책 또는 다큐를 보거나 유튜브에서 정보를 얻으며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하고있답니다. 물론 유튜브나 SNS에서 단타,종목추천,이런 영상은 쳐다도 안본답니다. 특히 종목추천 같은 경우는... 아예 쳐다도 안보고 제 유튜브의 추천 영상으로 뜨지 않게 막아놨습니다. 처음 그런 종목 추천 채널에 들어가서 채팅창을 보았는데 뭐 거의 신도 수준입니다. 전 보면서 내내 생각한게 '아니 그 좋은 주식 종목을 너 혼자 먹지 왜 남에게 알려줘, 그리고 니가 워렌버핏도 아닌 일개 개미이면서 그 주식이 오를지 안 오를지 어떻게 알아?' 이런 말이 머릿속에 맴돌았어요 ㅋㅋ 제가 투자를 위해서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을 생각해 보았는데 투자 할 기업의 과거 여러 성적표를 보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

주식은 도박이다? 보통 사람들의 생각은 주식뿐만 아니라 투자 자체를 도박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로버트 기요사키의 인터뷰 영상중 한 부분을 보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선생님에게 질문했던 내용과 그 선생님의 답변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그 어느 나라보다 뜨겁다. 나 역시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어머니께서 나를 학원으로 보내시기 바쁘셨다. 불과 8~10살이였던 내 머릿속엔.. '내 머가리는 공부 할 머가리가 아니며.. 공부로 성공할 팔자는 아닌 것 같은데 우리 엄마는 왜 저럴까..' 우리 어머니만 보아도 그 시절 역시 교육열이 참 뜨꺼웠단걸 알 수 있다. 지금 부모들은 어떨까? 온 가족이 아이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느라 정신이 없어 보인다. 심지어 좋은 학원, 비싼 학원을 보내기 ..

코로나 위기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위기에 빠졌다. 실업자가 증가하고 그로인해 활발한 소비가 잠잠해지고 수입,수출 역시 줄어들고 이는 곧 국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세계 초 강대국 짱짱맨 미국 역시 이 위기를 피할수는 없었다. 얼마전 뉴스를 보았는데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이 코로나 발생 이후 680만건에서 100만건으로 내려갔다는 소식이였다. 사실 이런 뉴스가 나에게는 피부로 느껴지지 않아 공감대 형성이 어려웠다 일단 나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고, 내 주위에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은 사람은 아직없었다. 물론, 일이 없어서 회사를 못나간 사람 또는 출근 횟수가 현저히 줄어든 사람들은 몇몇 있었다. 여하튼, 이 뉴스를 보자 내가 들었던 생각은 "실업자가 저렇게 많다고..? 아무리 그래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