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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과 진단종류들을 알아봅시다. 본문

건강

폐암 초기증상과 진단종류들을 알아봅시다.

두핫두핫 2020. 4. 23. 20:57

안녕하세요? 두핫두핫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유 없이 가슴이 콕콕 쑤시면 폐암을 의심해 보이는데요

먼저 가슴통증이 느껴지면 심장병이나 폐암 등 심각한 병은 10%도 안된다고 합니다.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종양이며 잦은 흡연을 하시는 분들에게 발병률이 높다고 전해집니다.

폐암은 대한민국 남녀를 합쳐서 대한민국에서 암 발병 건수 4위에 있는 아주 흔하고 무서운 병입니다.

그렇다면 폐암 초기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호흡 곤란으로 인한 폐암 초기증상

폐암으로 인해 폐허탈 등이 생기거나 암세포가 이미 확장된 경우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암 환자의 약 50%가 숨이 차다고 느껴진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내가 가만히 있어도 숨이 가쁘거나 숨이 찬다면

병원에 가셔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목소리가 쉰 목소리로 나오는 경우

목소리는 성대를 통해 나오는데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이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을 지나치게 됩니다.

폐암이 이 신경에 암을 전이했을 경우에는 성대의 마비가 오며 그 마비로 인하여 쉰 목소리가 나오기다 한답니다.

만약 평소에 가까운 사람이 목소리가 많이 쉰 거 같다 라고 하시면 한 번쯤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뼈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골절이 잦은 경우

폐암은 정말 가리지 않고 전이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뼈까지 전이되는 폐암은 뼈에 통증이 유발되며 아무 이유 없이 작은 충돌에도 골절이 생깁니다.

 

심한 두통과 구토 증상

뇌 또한 폐암이 전이되는데요 이 경우에는 두통이 심해지며 그로 인해 구역질이 나오기도 하거나 간질이 유발되기도 한답니다. 또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들거나 식욕 저하 등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가슴통증, 흉부 통증

 폐암 환자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 흉부 통증 즉 가슴통증을 호소합니다. 통증은 주로 가슴이 날카로운 곳에 찔리는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요 이럴 경우는 폐암이 흉벽으로 침투하여 생기는 통증이거나 갈비뼈까지 전이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객혈 피 섞인 가래도 폐암을 의심해보세요

폐암 환자들은 주로 마른기침을 하는데요 이러한 기침이 4주 연속 진행된다면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폐암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은 마른기침을 할 때 피 섞인 가래나 피를 뱉어냅니다.

폐에 출혈이 생기고 그 출혈이 가래와 섞여 기침할 때 나오는 것인데요 이걸 흔히 객혈이라고도 합니다.

피 섞인 가래가 나왔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찰을 받아보세요.

 

기침으로 폐암을 의심하자!

위에 말씀드렸듯이 폐암 환자들은 주로 기침을 자주 한답니다.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하고, 이유 없는 기침이 몇 주 동안 진행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기침이 별거 아니라 생각하셔서 진찰을 뒤로 미루시기도 하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마른기침이나 일반적인 기침이 지속된다면 꼭 꼭 전문의를 찾아가세요.

 

여러분이 폐암 증상이 의심되어 병원에 찾아가면 진찰을 받게 되는데요 

병원에서 실시하는 폐암 진단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흉부 방사선 검사

일단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고 가장 간단한 방법인 흉부 방사선 검사는 폐에 혹시 생겼는지 알아보는 검사 방법인데요  심장 뒤쪽이나 뼈와 겹치는 부위 등 위치에 따라 폐암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 조금은 부족한 검사 방법입니다.

CT 촬영

흉부 방사선 검사보다 더 정밀한 검사방법이며 폐와 림프절 그리고 다른 기관을 해상도 높게 볼 수 있어 암 발생 부위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검사방법입니다. 폐암 발견에 필수는 CT촬영이라고 합니다.

 

기관지 내시경 검사 

내시경을 기관지에 삽입하여 알아보는 방법으로 기관지 내부에 암 조직의 침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침투된 조직을 떼어내 정밀 검사를 통하여 암 확진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전신 뼈 스캔

뼈까지 전이되는 폐암을 검사하기 위해선 모든 뼈를 스캔하여야 합니다.

 

객담 검사

침과 가래에 섞인 세포 속에 암세포를 발견하는 검사방법입니다. 주로 이른 아침에 가래를 검사 용기에

뱉어 

마르지 않게 제출하는데요 가래에 매번 암세포가 섞여 나오는 것이 아니라 3회 이상 정도 실시합니다.

암의 진단율을 높이는 검사 방법으로 이 검사 방법 또한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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